경남교육청, 2025 교육예산 편성 시민에 묻는다…온라인 설문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내년 경남교육 정책 방향과 예산편성을 놓고 학생·학부모 등 도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9일까지 설문 조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설문 조사를 진행해 ▲기초 학력 책임 교육을 위한 기초 학력 3단계 안전망 지속 지원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사업 ▲어린이 놀이 시설 개선 예산 증액 등 예산을 편성하고 정책 사업을 추진할 때 도민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내년 경남교육 정책 방향과 예산편성을 놓고 학생·학부모 등 도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9일까지 설문 조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2025년도 예산편성과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학생·학부모 등 도민이면 누구나 경남교육청 누리집을 방문하면 설문 조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설문 조사를 진행해 ▲기초 학력 책임 교육을 위한 기초 학력 3단계 안전망 지속 지원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사업 ▲어린이 놀이 시설 개선 예산 증액 등 예산을 편성하고 정책 사업을 추진할 때 도민의 의견을 반영했다.
허재영 정책기획관은 “교육예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학생과 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교육 수요자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교육재정을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