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청년친화도시' 공모...12월 최종 발표

김대겸 2024. 8. 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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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은 오늘(23일) 국내 첫 '청년친화도시' 선정을 위한 지정 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정책 우수 운영 지역을 선정해 정부가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로 매년 최대 3곳의 도시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국무조정실은 사전 조사에서 62개 지자체가 수요를 제출해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며, 청년친화도시 지정과 지원을 통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 청년 정책 우수 사례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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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은 오늘(23일) 국내 첫 '청년친화도시' 선정을 위한 지정 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정책 우수 운영 지역을 선정해 정부가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로 매년 최대 3곳의 도시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오는 10월 23일까지 희망 신청이 이뤄지고, 최종 결과는 올해 12월 말쯤 발표됩니다.

국무조정실은 사전 조사에서 62개 지자체가 수요를 제출해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며, 청년친화도시 지정과 지원을 통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 청년 정책 우수 사례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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