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 윤혜빈 운영위원장 선출, 원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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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의회가 공석이었던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동구의회는 23일 의회 의사당에서 제222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위원장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기쁨보다는 어깨가 무겁다"며 "의회를 정상적으로 이끌어 달라는 동료의원들의 당부로 이해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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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의회가 공석이었던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동구의회는 23일 의회 의사당에서 제222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 위원은 지방자치법과 동구의회 위원회 조례에 따라 의장이 추천한 임채윤 의원, 윤혜빈 의원, 이수영 의원 등 3명이 선임됐다.
이어진 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에는 윤혜빈 의원이 7표 가운데 5표를 받아 당선됐다. 윤 신임 운영위원장은 나 선거구(일산, 전하1·2동) 초선 의원이다.
윤 신임 위원장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기쁨보다는 어깨가 무겁다"며 "의회를 정상적으로 이끌어 달라는 동료의원들의 당부로 이해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부의장으로 선출된 박은심 의원을 대신해 이수영 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임채윤 위원장을 비롯해 박문옥·강동효·윤혜빈·이수영 위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 7월 1일 열린 제221회 임시회에서는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박경옥 의원, 부의장에 박은심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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