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청사 뒤 조경 면적 주차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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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시청에 방문하는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청사 내 주차공간 추가 확보에 나선다.
23일 시에 따르면 주차공간 확보는 대실지구 및 하대실지구 개발, 관내 공동주택 분양·입주에 따른 인구증가 등 늘어나는 민원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그간 꾸준히 청사 내 주차장 정비를 진행했지만 여전히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공간 부족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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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시청에 방문하는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청사 내 주차공간 추가 확보에 나선다.
23일 시에 따르면 주차공간 확보는 대실지구 및 하대실지구 개발, 관내 공동주택 분양·입주에 따른 인구증가 등 늘어나는 민원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보다 근본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업비 7300만 원을 투입해 청사 후면의 조경 면적을 주차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258면의 주차장에 이번에 추가 조성되는 33면까지 총 29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그간 꾸준히 청사 내 주차장 정비를 진행했지만 여전히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공간 부족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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