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광주호남본부, 소상공인 종합대책 홍보 캠페인 펼쳐

차민지 2024. 8. 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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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는 23일 광주 충장상권활성화구역에 입점한 소상공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3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진행됐다.

소진공은 지난 16일 1차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통합상담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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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는 23일 광주 충장상권활성화구역에 입점한 소상공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3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들 기관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된 상환연장, 전환보증, 대환대출 등 금융지원 3종 세트를 홍보하는 한편 브로커 등 정책자금 제3자 부당 개입 근절 캠페인도 펼쳤다.

소진공은 지난 16일 1차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통합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도열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경영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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