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 장남, 한국 온다…美대선 앞두고 “한미동맹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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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한국에 온다.
트럼프 주니어는 특별 강연을 통해 진정한 보수의 가치와 한미동맹, 요동치는 미국 대선 상황 등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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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빌드업코리아서 특별 연설
“자유민주주의 수호” 청년 컨퍼런스
김민아 대표·수잔 숄티 여사도 강연
트럼프 주니어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빌드업코리아(Build Up Korea) 2024’에 참석할 방침이다.
23일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이 행사는 24일까지 열린다.
빌드업코리아는 한국의 청년들에게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심어주고 올바른 국가관과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한미 차세대 연합 컨퍼런스다.
트럼프 주니어는 특별 강연을 통해 진정한 보수의 가치와 한미동맹, 요동치는 미국 대선 상황 등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번 대선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39세 정치 신인 J.D. 밴스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할 때도 막후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가 다시 집권할 경우 입각 가능성 등 중추적 임무를 담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 측에선 김민아 빌드업코리아 대표와 빌드업코리아 이사진인 책읽는사자, 김효선 이사, 조평세 박사, 손영광 교수 등이 강연한다.
인플루언스 뮤직과 만화 드로잉 등 문화 예술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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