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옥주현과 의외의 친분 “오스칼♥앙드레 앓이 덕분에 행복”

사진=왼쪽부터 배우 이선빈, 옥주현, 이해준/이선빈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옥주현, 이선빈/이선빈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선빈이 옥주현의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관람하러 갔다.

8월 22일 이선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선배님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했다. 다들 베르사유의 장미 하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선빈은 "오스칼♥앙드레 앓이 중...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바..바...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옥주현과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선빈은 옥주현, 앙드레 그랑디에 역을 맡은 이해준과 함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선빈이 응원하는 옥주현이 출연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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