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핸드볼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 19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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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를 19위로 마쳤다.
한국은 23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여자청소년(18세 이하)핸드볼선수권대회 9일째 19-20위 결정전에서 오스트리아에 32-27로 이겼다.
직전인 2022년 제9회 대회에서 비유럽 국가 최초로 우승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2016년부터 2022년 대회까지 3회 연속으로 4강 이상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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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를 19위로 마쳤다.
한국은 23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여자청소년(18세 이하)핸드볼선수권대회 9일째 19-20위 결정전에서 오스트리아에 32-27로 이겼다.
한국은 김지민과 이예서(이상 인천비즈니스고) 좌우 날개를 앞세워 전반 20분 6점 차로 앞서나갔고, 이후 여유롭게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했다.
직전인 2022년 제9회 대회에서 비유럽 국가 최초로 우승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2016년부터 2022년 대회까지 3회 연속으로 4강 이상의 성적을 냈다.
[23일 전적]
▲ 19-20위 결정전
한국 32(15-12 17-15)27 오스트리아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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