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브랜드도 놀란 모델 파워…품절 대란 "없어서 못 팔아요"

▲ 변우석. 제공| 크리니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변우석 파워가 광고계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변우석이 모델을 맡고 있는 크리니크는 23일 "변우석 모델 발탁 이후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변우석 립오일로 불리는 한 제품은 온라인 입고와 동시에 연이어 품절이 이어지며 품귀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변우석의 반전 매력을 담은 화보 공개 동시에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했다"라며 "이르면 9월 중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물량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연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펼쳤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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