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 냉각으로 더 차갑게…알루미늄 병에 담은 '카스 알루 보틀'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가 알루미늄 병 '카스 알루 보틀'을 출시한다.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최초의 알루미늄 병 제품이다.
알루미늄 병은 소재 특성상 급속 냉각을 할 수 있어 맥주를 빨리 차갑게 해준다.
오비맥주는 카스 알루 보틀(473㎖)을 이달부터 축제, 포차 등에서 먼저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가 알루미늄 병 '카스 알루 보틀'을 출시한다.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최초의 알루미늄 병 제품이다.
카스 알루 보틀은 Z세대를 겨냥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카스를 상징하는 파란색을 광택감이 돋보이는 유광으로 처리했다.
알루미늄 병은 소재 특성상 급속 냉각을 할 수 있어 맥주를 빨리 차갑게 해준다. 또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Screw cap)을 장착해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즐기도록 했다.
오비맥주는 카스 알루 보틀(473㎖)을 이달부터 축제, 포차 등에서 먼저 선보인다. 오는 2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4 카스쿨 페스티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을부터 대형마트 등 가정용 채널에서도 판매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가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했다"며 "다양해지는 소비자 트렌드를 만족시키기 위한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임현식 "농약 마시고 3일 의식 잃어"…오은영 "슈퍼 노인 증후군" - 머니투데이
- '차인표♥' 신애라, 입양 딸 미국 명문대 입학 심경 "눈물이…" - 머니투데이
- 현영 "코 보형물 비쳐" 성형 부작용 심각…'카리나 코'로 재수술? - 머니투데이
- 김민지 "♥박지성, 결혼 전 바람기 있을까 걱정…점집만 3번 가" - 머니투데이
- "죽이겠다" 폭언이 개그라는 남편…아내 "목졸려 기절한 적도" - 머니투데이
- 미국, 환율 관찰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일본·중국도 포함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
- "연예인 불러와 수능 전날 밤 '쩌렁쩌렁'"…대학축제에 학부모 뿔났다 - 머니투데이
- "죽쑤는 면세점, 임대료가 연 8600억"…철수도 못한다? 위약금 어마어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