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 비상공간될 ‘청년공간 플라잉’ 다음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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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청년들이 날개를 달고 비상할 공간인 '청플'을 다음달 말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군포시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 휴식 등을 위한 공간인 '군포 청년공간 플라잉'(구 I-CAN 플랫폼·이하 청플)이 최근 준공과 함께 다음달 말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의 미래는 물론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군포 청년들이 다양한 역량개발과 자립기반 공간인 청플에서 날개를 달고 비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행정력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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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청년들이 날개를 달고 비상할 공간인 ‘청플’을 다음달 말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군포시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 휴식 등을 위한 공간인 ‘군포 청년공간 플라잉’(구 I-CAN 플랫폼·이하 청플)이 최근 준공과 함께 다음달 말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군포 청플은 산본동 1156-18번지 옛 우신차고지 부지인 대지면적 2천310㎡에 연면적 6천357㎡,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다.
시가 청년들의 다양한 역량개발과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 공간인 군포 청플 1층에는 소통공간으로 청년카페, 푸드코트, 공유주방, 커뮤니티 라운지 등이, 2층은 청년지원 공간으로 다목적홀, 공유오피스, 세미나실 등이 들어선다.
또 3층에는 청년인큐베이팅 공간인 포토스튜디오, 소회의실, 메이커스페이스, 스터디룸, 컨설팅룸 등으로, 4층은 청년자립공간으로 독립형작업실, 휴게공간, 공유주방, 마루연습실 등으로 각각 꾸며진다.
시는 개관에 앞서 오는 28일 청년정책위원회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군포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의견수렴, 4개 분야 40개 청년정책 사업추진 현황 점검과 시설 등을 위원들에게 사전 공개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의 미래는 물론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군포 청년들이 다양한 역량개발과 자립기반 공간인 청플에서 날개를 달고 비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행정력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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