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짜나언짜나·유승우, '피크닉 라이브' 출격…인생 무대 펼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크닉라이브 소풍'은 23일 금요일 오후 6시 MBC M 방송을 통해 경북도청에서 펼쳐진 케이(Kei), 이짜나언짜나, 유승우의 무대를 공개한다.
이번 '피크닉라이브 소풍' 경북 안동편 테마는 은행 플러팅 밈(meme)으로 화제를 모은 힙합듀오 이짜나언짜나와 특유의 미성과 귀여운 외모로 얼굴로 알린 국민 남동생 유승우, 'OST여신'이자 뮤지컬 배우 케이가 열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크닉라이브 소풍'은 23일 금요일 오후 6시 MBC M 방송을 통해 경북도청에서 펼쳐진 케이(Kei), 이짜나언짜나, 유승우의 무대를 공개한다.
이번 '피크닉라이브 소풍' 경북 안동편 테마는 은행 플러팅 밈(meme)으로 화제를 모은 힙합듀오 이짜나언짜나와 특유의 미성과 귀여운 외모로 얼굴로 알린 국민 남동생 유승우, 'OST여신'이자 뮤지컬 배우 케이가 열창했다. 콘서트 중 세 뮤지션들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도 했다.
먼저, 걸그룹 출신 힙쟁이로 변신한 케이가 NewJeans의 'Bubble Gum'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고, 1998년 히트곡인 SES의 '너를 사랑해' 커버 무대를 선보여 깜찍한 무대를 선보인다.군입대를 앞두고 소풍에 출연한 유승우는 신곡 'Playlist'와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두 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민다. 힙합듀오 이짜나언짜나 역시 히트곡인 'Onion하세요'와 '미세먼지' 무대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무대로, 곡을 직접 선정하고 그동안 부르고 싶었던 곡들을 함께 부르며 인생 무대를 펼친 생생한 현장을 전달한다.
녹화를 마치고, 이짜나언짜나는 “늘 이런 무대가 하고 싶었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종종 이런 무대를 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으며, 케이는 “진짜 안동 오랜만에 왔는데 , 예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특별한 소감을 덧붙였다. 유승우는 “음악하는 사람 입장에서 귀한 프로그램이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여서 좋았다”고 전했다.
녹화장을 찾은 경북 관계자는 “오는 8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경상북도에서 전국 기능 경기대회가 열리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기능 경기 대회는 우수 숙련기술자 발굴과 사기진작을 목표로 지난 1966년 제1회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인 축제로, 2023년 제58회 충청남도 대회까지 약 8만 명의 참가자와 총 1만 215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 기술자 양성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OTT 서비스 '웨이브'와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과 '피크닉라이브 소풍' 채널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인피니트 남우현, '복면가왕' 판정단 출격…날카로운 추리력
- '보통의 가족' 설경구,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 않는 욕망 가득 변호사로 변신
- 엔플라잉 이승협 ' 내맘을 가진 천사, 하지만 가질수 없는 악마'
- '백설공주' 김보라, 의문의 뼈다귀 발견하고 경찰서 行
- '인지도 굴욕' 하하, 이름 찾기 운동 본부 출범식 포착(놀뭐)
- '나혼산' 김대호, 파리올림픽 첫 경기 중계 후 기진맥진 "틀린 게 기억 나"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