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633억 규모 홍익대 기숙사 신축 공사 수주
김종엽 기자 2024. 8. 23.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건설업체인 HS화성은 23일 홍익대 제1기숙사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633억 원으로, HS화성의 지난해 매출액(9080억 원)의 7%에 달한다.
홍익대 기숙사는 지하 7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8693㎡ 규모로 2028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김현오 HS화성 건축주택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는 역외시장에서 기술과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다. 역외 수주를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건설업체인 HS화성은 23일 홍익대 제1기숙사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633억 원으로, HS화성의 지난해 매출액(9080억 원)의 7%에 달한다.
홍익대 기숙사는 지하 7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8693㎡ 규모로 2028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김현오 HS화성 건축주택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는 역외시장에서 기술과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다. 역외 수주를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