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통근버스와 트레일러 '쾅'…7명 병원 이송

유영규 기자 2024. 8. 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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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8시 36분 충남 당진시 송산면 송산2 일반산업단지 인근에서 출근하던 직장인들을 태운 통근버스가 트레일러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A(70대) 씨와 버스 탑승객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황색 점멸등이 켜진 도로에서 직진하던 통근버스와 좌회전하던 트레일러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트레일러 운전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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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8시 36분 충남 당진시 송산면 송산2 일반산업단지 인근에서 출근하던 직장인들을 태운 통근버스가 트레일러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A(70대) 씨와 버스 탑승객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황색 점멸등이 켜진 도로에서 직진하던 통근버스와 좌회전하던 트레일러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트레일러 운전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남 당진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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