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31일 롯데전서 ‘김재환 밥캣 스페셜데이’ 진행

김재환/두산 베어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가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김재환 밥캣 스페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은 23일 "‘김재환 밥캣 스페셜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당일 1루 내야 및 1루 외야 출입구로 입장하는 선착순 2,000명에 한해 김재환 옥스포드 피규어를 제공한다. 피규어는 입장권 매수와 관계없이 1인당 1개씩 배부된다. 응원메시지 작성 이벤트도 실시한다. 경기 전 1루 내야 광장에 설치된 배너에 김재환을 향한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 경기 종료 후 해당 선수에게 전달된다. 또한 경기 중에는 김재환 밥캣 스페셜데이 전광판 문자 퀴즈, 클리닝타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이벤트 우승자와 문자 이벤트 선정 1팀, 이닝 이벤트 선정 1팀은 경기 종료 후 김재환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가진다"라고 했다.

끝으로 두산은 "김재환 밥캣 스페셜데이 특별 팬서비스로 두타 5만원 상품권(2명), 메가박스 2인 영화예매권(5명), 아임비타 구미+이뮨샷 7개입 세트(3명), 원마운트 입장권(5명),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 플러스(3명),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3명),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3명), 닥터지 더 모이스처 배리어.D인텐스 크림(3명), 몽베스트 위드 더 블랜딩 하우스(5명), 스몹 플레이패스(5명), 김재환 사인볼 (5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