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홍콩댁' 강수정, 스페인 여행중 아들 사진 실력에 깜짝…"너무 잘 찍잖아"

정다연 2024. 8. 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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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가족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23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엘공원. 신혼여행 때 사진 찍었던 곳에서 제민이와 같이 찍은 것은 정말 감동! 거기에 제민이가 우리 부부를 찍어줬는데 어쩜 너무 잘 찍어서 깜짝 놀랐다! 흔한 남매에서 비결을 배웠다고 해서 빵터졌지만 바르셀로나 좋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수정은 화이트 진에 스트라이프 민소매를 입은 채 아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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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강수정 SNS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23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엘공원. 신혼여행 때 사진 찍었던 곳에서 제민이와 같이 찍은 것은 정말 감동! 거기에 제민이가 우리 부부를 찍어줬는데 어쩜 너무 잘 찍어서 깜짝 놀랐다! 흔한 남매에서 비결을 배웠다고 해서 빵터졌지만… 바르셀로나 좋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수정은 화이트 진에 스트라이프 민소매를 입은 채 아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있다. 특히 강수정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아들의 사진 실력에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강수정 SNS
사진=강수정 SNS
사진=강수정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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