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호 제천경찰서장 이임…연말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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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는 23일 임경호 서장 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부임한 임 서장은 그동안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지역사회'를 목표로 치안 활동을 해왔다.
제천시가 고향인 임 서장은 △유관단체와의 간담회 △어르신 대상 생활법률 등 범죄 예방 교육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 △지역 봉사활동 등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 활동을 해왔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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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경찰서는 23일 임경호 서장 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부임한 임 서장은 그동안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지역사회’를 목표로 치안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치안종합평가에서 충북 도내 2·3급지 9개 경찰서 중 최우수 성적을 받기도 했다.
제천시가 고향인 임 서장은 △유관단체와의 간담회 △어르신 대상 생활법률 등 범죄 예방 교육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 △지역 봉사활동 등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 활동을 해왔다는 평이다.
임경호 서장은 “서장이란 직위를 내려놓고, 한 사람의 제천시민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시민의 평온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보안수사대와 경찰청 특수수사과 팀장 등을 지낸 그는 퇴직준비 교육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31일 정년 퇴임한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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