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중국요리 음식점서 불…400여만원 재산피해
정재익 기자 2024. 8. 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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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 한 중국요리 음식점에서 불이 나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3일 대구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9분께 북구 고성동2가의 한 중국요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방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9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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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 한 중국요리 음식점에서 불이 나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3일 대구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9분께 북구 고성동2가의 한 중국요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방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9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로 주방에서 조리 중이던 60대 A씨가 스스로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7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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