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경영' 계룡건설, 천안시티 발전 기금 1억 원 기부

김유미 기자 2024. 8. 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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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천안시티 FC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23일 금요일 오전 11시, 천안시청을 방문해 박상돈 구단 이사장(천안시장)과 강명원 단장이 참석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부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박상돈 이사장(천안시장)은 "천안시티 FC를 위한 계룡건설의 전폭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계룡건설의 성원에 힘입어 지역사회에서 더욱 사랑받는 구단, 명문 구단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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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계룡건설이 천안시티 FC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23일 금요일 오전 11시, 천안시청을 방문해 박상돈 구단 이사장(천안시장)과 강명원 단장이 참석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부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구단은 해당 기부금을 천안시티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승찬 회장은 "천안시를 대표하는 천안시티 FC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천안시티FC가 지역사회에서 더욱 사랑받는 명문 구단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박상돈 이사장(천안시장)은 "천안시티 FC를 위한 계룡건설의 전폭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계룡건설의 성원에 힘입어 지역사회에서 더욱 사랑받는 구단, 명문 구단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체육 후원 외에도 철인 3종 선수단 운영 등 체육 지원 활동,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천안은 오는 26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천안시티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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