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시, 저소득층 부동산 중개수수료 30만원까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2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이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2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이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부동산포털'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누리집, 1인가구 지원사업 검색서비스
시는 다양한 계층의 1인가구가 지원사업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1인가구 지원사업 검색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현재 추진 중인 6개 분야, 16개 부서, 28개 1인가구 지원사업을 한 곳에 모아 제공하며, 분야별, 연령별, 지원 성격별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안성시민은 누리집 내 정보 메뉴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안성맞춤아트홀, '차이콥스키 콩쿠르' 한국인 수상자 콘서트
안성맞춤아트홀은 9월 13일(금) 저녁 7시 30분에 대공연장에서 '차이콥스키 콩쿠르 수상자 콘서트' 를 개최한다.
차이콥스키 콩쿠르는 세계 3위의 권위 있는 클래식 경연 대회로, 이번 공연은 2023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7회 콩쿠르 수상자들이 출연한다. 성악 부문 1위 손지훈, 2위 정인호, 첼로 부문 1위 이영은, 플롯 부문 3위 김예성, 피아노 부문 4위 예수아가 무대에 오른다. 수상자들은 장윤성 지휘의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차이콥스키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안성=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거 이미 말한 내용"… BJ 세야, 김강패 구속→ 논란 재점화 - 머니S
- "진짜 올 줄 몰랐습니다"… BTS 진, ○○○에 등장 - 머니S
-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차가 안전할까... 배터리만 작을 뿐 - 머니S
- [오!머니] 카드사 직원 사칭해 돈 슬쩍… 보이스피싱 막으려면 - 머니S
- '20%' 지분율 끌어올리는 한화 3남 김동선… 공개매수에 주가 '껑충' - 머니S
- 박하선 ○○○○ 트라우마… "전쟁 난 듯 무서워" - 머니S
- "5세 연상연하 커플"… 박소영♥문경찬, 3개월째 열애 - 머니S
- 점심 먹으라고 사장이 준 카드… '한우 37만원' 결제한 직원들 - 머니S
- "무리한 일정에 비숙련공 대거 투입"… 아리셀 화재, 원인은 업무상 과실 - 머니S
- "에어매트 잡아주는 사람 없어"… 호텔서 뛰어내린 2명, 안타까운 사망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