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외국인 노동자 숙소서 불…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11시13분쯤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한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3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당시 주택 밀집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한 만큼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31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인근 주민 대피와 차량 통행금지 등의 안전 조치를 취하고 오후 1시 3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11시13분쯤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한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3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당시 주택 밀집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한 만큼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31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인근 주민 대피와 차량 통행금지 등의 안전 조치를 취하고 오후 1시 3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벽돌조 슬레이트 주택 3동이 전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 대응 2단계는 인근 5∼6개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