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찾은 삼광초 유망주 김원호, 휴가 기간에도 끊임없는 농구 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광초에서 농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김원호가 친정팀을 찾았다.
주인공은 김원호(삼광초5). 지난 여름 농구선수의 꿈을 안고 상경한 김원호는 휴가기간을 맞아 친정팀을 방문했다.
이에 김원호는 "첫 엘리트 농구대회를 뛰면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잘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했다. 휴가 기간 부족한 부분을 늘리고 싶어서 충주 삼성을 매일 찾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고 자신감을 끌어올려서 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반가운 얼굴이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을 찾았다. 주인공은 김원호(삼광초5). 지난 여름 농구선수의 꿈을 안고 상경한 김원호는 휴가기간을 맞아 친정팀을 방문했다.
김원호는 명실상부 충주 삼성을 대표하는 에이스였다. 지난해 U10 야전사령관으로 다수 대회 입상에 공헌했고, 지난 겨울에 열린 아시아대회에서는 아시아 각국 가드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팀의 8강을 이끌기도 했다.
이후 삼광초 엘리트 농구부로 향한 그는 종별선수권과 하모니리그 왕중왕전 대회 일정을 마친 뒤 휴가차 본가인 충북 충주로 향했다. 휴가 당일부터 충주 삼성으로 향한 그는 옛 동료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구슬땀을 흘리며 휴가 기간에도 개인 운동에 매진했다.
김원호는 “엘리트 농구에 적응은 잘하고 있다. 훈련 내용은 클럽스포츠와 다르고 훈련량에도 차이가 있긴 하다. 하지만 농구선수라는 꿈을 위해서는 다 이겨낼 수 있을 정도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휴가 기간 내내 친정팀에서 운동한 그는 슛과 드리블을 집중적으로 가다듬었다. 그의 휴가 기간 목표도 슛 거리 늘리기와 드리블 안정감 더하기였다.
이에 김원호는 “첫 엘리트 농구대회를 뛰면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잘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했다. 휴가 기간 부족한 부분을 늘리고 싶어서 충주 삼성을 매일 찾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고 자신감을 끌어올려서 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충주 삼성의 에이스에서 농구 명문 삼광초로 향한 김원호. 그는 농구선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다.
#사진_충주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