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한 쿠르투아, "테데스코 감독 하에서라면 대표팀 안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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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티보 쿠르투아(32)가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과의 긴장관계를 이어갔다.
쿠르투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공식 성명을 내 "테데스코 감독과의 많은 사건들을 고려했을 때 벨기에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쿠르투아는 "이번 사태에 대한 내 책임을 받아들이지만 테데스코 감독을 향한 내 신뢰 부족은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벨기에 왕립축구연맹 역시 내 결정을 받아들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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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32)가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과의 긴장관계를 이어갔다.
쿠르투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공식 성명을 내 "테데스코 감독과의 많은 사건들을 고려했을 때 벨기에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쿠르투아는 벨기에 국가대표팀에서만 102경기를 소화한 핵심 중 핵심이었다. 하지만 이번 여름 유로 2024 스쿼드에 제외됐다. 당장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활약으로 팀을 우승시킨 그라 이해가 되지 않는 선발이다.
핵심은 쿠르투아와 테데스코 감독의 불화설이다. 지난 6월 케빈 데 브라위너가 부상을 겪은 뒤 테데스코 감독이 쿠르투아에게 완장을 주는 것을 배제하면서 두 사람이 불화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긴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쿠르투아는 "이번 사태에 대한 내 책임을 받아들이지만 테데스코 감독을 향한 내 신뢰 부족은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벨기에 왕립축구연맹 역시 내 결정을 받아들였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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