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전문가 5명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및 그 소속 기관에 관한 고충 민원 처리와 행정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설치하는 기구다.
서철모 구청장은 "행정 처분은 신뢰성과 수용성이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의 고충을 경청하고 첨예한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 위원은 김선경 충남대 행정학부 교수, 한상연 변호사, 박춘배 세무사, 권세미 건축사,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4년이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및 그 소속 기관에 관한 고충 민원 처리와 행정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설치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시민이 신청한 고충과 불합리한 제도를 조사하고, 위법 부당한 행정 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서철모 구청장은 “행정 처분은 신뢰성과 수용성이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의 고충을 경청하고 첨예한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