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어 추경호도 코로나…25일까지 일정 취소

김수정 기자 2024. 8. 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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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이어 코로나19에 확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했으며 오는 25일 예정된 고위 당정 협의회에도 불참할 예정이다.

추 원내대표는 우선 25일까지 일정을 취소하고, 상태를 지켜보며 다음 주 일정을 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날에는 이 대표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25일 예정된 여야 대표 회담이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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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지켜보며 다음 주 일정 결정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이어 코로나19에 확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했으며 오는 25일 예정된 고위 당정 협의회에도 불참할 예정이다.

추 원내대표는 우선 25일까지 일정을 취소하고, 상태를 지켜보며 다음 주 일정을 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날에는 이 대표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25일 예정된 여야 대표 회담이 취소된 바 있다.

김수정 기자 k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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