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9월 3일 컴백 확정…타이틀곡 ‘슈퍼슈퍼’

사진=어비스컴퍼니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슈퍼슈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8월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영탁은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아날로그 느낌을 자아내는 카세트 테이프,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영탁은 새 미니 앨범 ‘SuperSuper’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개성을 드러냈다. 편곡에도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 곡이다.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곡의 긍정적인 바이브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영탁은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 2023년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국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시즌마다 성공적으로 이끌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탁은 9월 3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SuperSuper’를 발표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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