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메츠에 패하며 후반기 첫 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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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부상으로 이탈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반기 첫 연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23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 3-8로 졌다.
이날 패배로 2연패 기록했다.
김하성의 부상 이탈로 기회를 잡은 메이슨 맥코이는 이날 9번 유격수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2볼넷 1삼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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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부상으로 이탈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반기 첫 연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23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 3-8로 졌다.
이날 패배로 2연패 기록했다. 후반기 첫 연패. 72승 57패 기록했다. 메츠는 67승 61패.
4회에는 1사 2, 3루에서 포수 루이스 캄푸사노의 패스드볼과 계속된 2사 3루에서 제프 맥닐의 내야안타로 2점을 더 허용했다.
5회말 무사 만루 기회가 찾아왔지만,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땅볼 타구를 상대 2루수 호세 이글레시아스가 침착하게 잡아 병살로 연결하면서 1점을 더하는데 그쳤다. 계속된 2사 2, 3루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팽팽했다. 그러나 9회 코너 길라스피가 7개의 피안타 얻어맞으며 5실점,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다.
김하성의 부상 이탈로 기회를 잡은 메이슨 맥코이는 이날 9번 유격수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2볼넷 1삼진 기록했다. 9회 좌전 안타로 타점을 내며 빅리그 데뷔 첫 타점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딜런 시즈는 6 1/3이닝 9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2자책) 호투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메츠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는 5이닝 5피안타 4볼넷 5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5회 만루 위기를 벗어나며 승리투수 요건을 챙겼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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