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연구생활장려금' 현장 의견 모아 연내 계획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연구생활장려금 대학원생 간담회'(한국형 스타이펜드)로 현장 의견을 모으고 연내 세부 시행 계획을 발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학교에서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대학원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5년 시행 예정인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등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 방향 정책을 마련하려고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연구생활장려금 대학원생 간담회'(한국형 스타이펜드)로 현장 의견을 모으고 연내 세부 시행 계획을 발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학교에서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대학원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5년 시행 예정인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등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 방향 정책을 마련하려고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신규 재정지원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 홍순정 미래인재정책국장, 서울대 이공계 대학원생 및 학부생, 교수, 산학협력단 대학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은 2월 민생토론회를 계기로 본격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생 인건비 확보·지급의 책임을 정부와 대학이 함께 분담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학생 인건비 지급·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이 사업으로 과기정통부는 대학에 재정지원금을 지급해 연구 활동 중인 이공계 대학원생의 학생 인건비 기본 금액을 보장하고 인건비 수준의 전반적 상승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동 사업의 연구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 대상, 운용 실태 관리 방안 등 사업 세부 지원 방향 논의가 이루어졌다.
과기정통부는 현장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 시행계획을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seungjun24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