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혼' 이윤진, 퇴폐美 넘치는 파티룩…"낮과 밤이 다른 발리"
김지우 기자 2024. 8. 23. 13:28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통역가 이윤진이 패셔너블한 비주얼을 뽐냈다.
22일 이윤진은 개인 SNS에 "지난주, 막 그냥 정신없이 모여든 지구촌 친구들과 함께 #낮과밤이다른발리를 즐기고 헤쳐 모여했다. 행복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은 트임이 도드라지는 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다. 여기에 매력적인 단발머리와 뇌쇄적 눈빛이 더해져 핫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윤진은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며 발리의 밤을 만끽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뻐라" "행복하면 됐다"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범수와 아들은 서울에서, 이윤진과 딸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