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점 두고 싶었다"...스테이씨, 직접 밝힌 첫 정규 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정규앨범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근 데뷔 첫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활동을 마친 스테이씨가 매거진 뷰티쁠과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간 스테이씨의 활동곡과 차별점을 두고 싶었다. 무대 위에서는 뻔한 표정을 짓기보다 신선한 느낌을 주기 위해 발칙하고 당당한 표정을 연구했다"며 열정 가득했던 첫 정규앨범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정규앨범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근 데뷔 첫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활동을 마친 스테이씨가 매거진 뷰티쁠과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스테이씨는 서정적 무드의 무채색 스타일링으로 시크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블랙 새틴, 화이트 레이스 등 멤버 고유의 이미지를 닮은 패션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스테이씨는 그간 선보여 온 발랄한 틴프레시 매력과는 또 다른 키치한 감성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절제된 표정 연출과 발칙한 표현력은 화보의 품격을 높였으며, 유닛 조합의 화보들도 신선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간 스테이씨의 활동곡과 차별점을 두고 싶었다. 무대 위에서는 뻔한 표정을 짓기보다 신선한 느낌을 주기 위해 발칙하고 당당한 표정을 연구했다"며 열정 가득했던 첫 정규앨범 비하인드를 전했다.
"여름날 해변과 어울리는 노래에 도전하고 싶다"며 차세대 서머퀸으로서의 포부를 다진 이들은 오는 31일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을 언급하며 "그간 보여준 적 없던 무대와 팬들이 환호할 만한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스테이씨 무비 클럽(STAYC MOVIE CLUB)'을 개최하고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이혼 발표 후 심경 고백 "돈? 쓸 만큼 있어" | 한국일보
- 김민지 "母, 남편 박지성 바람기 걱정...결혼 전 점집만 3번 갔다" | 한국일보
- 박소영,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열애…지인에서 연인으로 | 한국일보
- "에어매트 뒤집혀 2명 사망" 부천 호텔 인명피해 더 키워 | 한국일보
- 도시로 유학 간 딸, 100일 만에 '시신 2000점 조각'으로 돌아왔다 | 한국일보
- '살림남' 박서진, 장윤정과 어색했던 이유 | 한국일보
- 지창욱, 멕시코 재벌집 사위 됐다...6개월 딸까지 공개 ('가브리엘') | 한국일보
- 박하선 "이혼 가정에서 성장…부모님 싸움 트라우마" ('이혼숙려캠프') | 한국일보
- 미스김, 과거 김용임 미담 고백…"실력 있으니 버티라고" | 한국일보
- 임영웅 "안정환에 또 지면 팀 해체"...구단주 하차 선언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