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화공장방어진, 31일부터 '꽃들의 숨소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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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문화공장방어진은 박현숙 작가의 '꽃들의 숨소리' 전시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부터 10월 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 내 전시장인 '스페이스 중진 2.5'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되는 세 번째 전시회다.
두 번째 전시회인 김준환 작가의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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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 문화공장방어진은 박현숙 작가의 '꽃들의 숨소리' 전시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부터 10월 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 내 전시장인 '스페이스 중진 2.5'에서 진행된다.
슬도의 사계절과 변화하는 식물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박현숙 작가의 평면 회화 작품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박현숙 작가는 사단 법인 한국식물문화예술진흥원의 정회원이자 초대작가다.
3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태화강국가정원 국제 보타니컬 공모전 우수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되는 세 번째 전시회다.
앞서 슬도아트에서 지난 7월 하반기 대관공모사업 첫 번째 전시회 김필순 작가의 '귀를 기울이면-《InterFacial Extension(표면의 확장)》' 전시가 열린 바 있다.
두 번째 전시회인 김준환 작가의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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