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펜싱·유도·역도 5인방, '런닝맨' 출격

문화영 2024. 8. 23.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펜싱 유도 역도 국가대표 5인방이 '런닝맨'에 뜬다.

23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은 "25일 방송은 '국가대표 런닝픽' 레이스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이어 펜싱 선수들만의 '플러팅' 방법이 공개되고 역도 박혜정과 유도 김하윤은 'MZ세대의 마력'을 끌어올릴 댄스 챌린지를 선보인다.

국가대표 5인방이 꾸미는 '런닝맨'은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10분 확대 편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상욱 박상원 김민종 김하윤 박혜정 출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펜싱 유도 역도 선수들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펜싱 유도 역도 국가대표 5인방이 '런닝맨'에 뜬다.

23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은 "25일 방송은 '국가대표 런닝픽' 레이스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이날 금빛 찌르기의 '뉴펜저스' 오상욱 박상원, 유도의 '헤비급 강자' 김민종 김하윤 그리고 '역도 요정' 박혜정이 등장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운동복이 아닌 각자의 사복으로 등장해 리얼한 모습을 보인다. 유도 김민종은 액세사리를 활용해 반전 패션을 보여주고 펜싱 오상욱은 '문짝남(큰 키, 넓은 어깨, 훤칠한 기럭지를 가진 남성을 이르는 말)'답게 사복의 정석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펜싱 박상원은 양세찬 닮은 꼴로 등장한다. 양세찬은 "잃어버린 동생을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펜싱 선수들만의 '플러팅' 방법이 공개되고 역도 박혜정과 유도 김하윤은 'MZ세대의 마력'을 끌어올릴 댄스 챌린지를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허벅지 씨름 대결'과 'N행시 릴레이' 등이 펼쳐지며 건강미와 예능감을 동시에 잡을 전망이다.

국가대표 5인방이 꾸미는 '런닝맨'은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10분 확대 편성된다.

culture@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