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연승 기록' 대전, 흐름 이어간다! 김천 상대 분위기 반전 정점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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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분위기 반전 정점을 조준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2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시즌 첫 연승을 통해 10위에 올랐다.
대전은 김천의 처진 분위기를 이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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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분위기 반전 정점을 조준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2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지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대결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뒀다. 김재우 원더골로 앞서가던 대전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승대를 넣어 추가골을 노렸다. 실점을 한 뒤 윤도영, 구텍 등을 넣으면서 공격에 힘을 줬다. 1-1 상황이 이어지던 후반 추가시간 5분 프리킥 상황에서 구텍이 침착한 마무리로 골을 터트리면서 2-1로 이겼다.
대전은 시즌 첫 연승을 통해 10위에 올랐다. 인천 상대 승리는 무려 11년 만의 일이었다. 복귀전에서 골을 넣은 구텍은 자신감까지 올라 시즌 막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렇듯 대전에 많은 걸 안긴 승리였다. 마사, 김민우, 밥신 등 이적생들도 성공적으로 안착해 전망이 매우 밝은 대전이다.
다음 상대는 김천이다. 최근 6경기에서 4패를 당했고 지난 2경기에선 모두 졌다. 직전 경기에선 대구FC에 0-3 대패를 당하기도 했다. 대전은 김천의 처진 분위기를 이용하려고 한다.
구텍의 발끝에 시선이 쏠린다. 최근 극장골을 통해 복귀전부터 득점력을 과시했다. 최전방에만 머물지 않고 활발히 움직이며 연계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움직임이 승리를 견인할지 눈길을 끈다.
황선홍 감독은 "더 끈끈해져야 한다. 몇 경기 승리한다고 강등권 탈출이 아니다.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며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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