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고 손 맞잡고'...평화가 잠시 머물렀던 법사위 전체회의 [TF사진관]
배정한 2024. 8. 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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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사위 야당 간사(가운데)와 유상범 여당 간사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꾸준히 여야 간 고성이 오가던 법사위에서 오랜만에 평화로운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전체회의에 참석한 김승원 야당 간사와 유상범 여당 간사는 협의를 위해 대화를 이어가던 중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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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김승원 법사위 야당 간사(가운데)와 유상범 여당 간사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꾸준히 여야 간 고성이 오가던 법사위에서 오랜만에 평화로운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전체회의에 참석한 김승원 야당 간사와 유상범 여당 간사는 협의를 위해 대화를 이어가던 중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 회의를 주재하던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막힘없이 안건을 상정하고 가결하는 과정에서 반대 의견이 없는 여당 의원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이 가결됐다. 법사위는 내달 3일 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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