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한동훈·이재명 만난다…"산업계 목소리 전달"

유선일 기자 2024. 8. 2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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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이 다음 달 5일 국회를 찾아 여야 대표를 만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상의 회장단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를 잇달아 예방한다.

최 회장 외에도 지역상의 회장,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서울상의 부회장단 등이 참석한다.

최 회장은 지난 2021년 대한상의 회장이 된 후 같은 해 5월에도 국회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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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사진=임한별(머니S)

대한상공회의소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이 다음 달 5일 국회를 찾아 여야 대표를 만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상의 회장단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를 잇달아 예방한다. 최 회장 외에도 지역상의 회장,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서울상의 부회장단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정기국회 시작에 맞춰 첨단산업, 기후 위기 대응, 기업 활동 규제 완화 등과 관련한 산업계의 입장을 전달한다. 이를 위한 법·제도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지난 2021년 대한상의 회장이 된 후 같은 해 5월에도 국회를 방문한 바 있다.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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