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전만 5골 '킬러' 아라불리, 골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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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에 목마른 경남FC가 전남 원정길에 나선다.
경남은 오는 8월 24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경남은 좋은 기억을 가진 전남에게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나선다.
한편, 경남은 이번 전남 원정경기 후, 내달 1일 오후 7시에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29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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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불리 “해트트릭 기억을 되살리고 최선을 다해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승리에 목마른 경남FC가 전남 원정길에 나선다.
경남은 오는 8월 24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최근 5경기에서 4무 1패를 기록하며 승리에는 실패했지만, 화끈한 득점력과 끈질긴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경남은 좋은 기억을 가진 전남에게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나선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여 무승부의 연속을 끊고 승점 3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상대전적에서는 경남이 열세이지만 올 시즌 전남과의 맞대결에서 3전 2승 1패로 앞선다.
전남전에 주목할 선수는 아라불리이다. 올 시즌 아라불리는 전남과의 2경기에서 무려 5골을
기록하며 전남 킬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 등의 활약을 통해 전남 킬러다운 면모를 보여줄지가 주목된다.
전남전을 앞두고 아라불리는 "지난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좋은 기억이 있다."라며 "좋은 기억을 되살리고 싶고 언제나 그랬듯이 최선을 다해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 이번 전남 원정경기 후, 내달 1일 오후 7시에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29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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