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최지우, 20대같은 긴 생머리 청순 미모‥힙한 패션도 찰떡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최지우는 8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분위기 좋은 장소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한 청순한 미모로 민소매 상의와 데님팬츠, 비니 모자까지 힙하고 캐주얼한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한 모습이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스타일링과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이 언니는 안 어울리는 게 없네", "오늘따라 더 예뻐요", "스타일 최고",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통해 팬심을 전했다.

한편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만 49세다.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5월 득녀했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일본 TBS 드라마 '블랙페앙2'에 특별출연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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