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기은세, '41세'인데 화보 연상시키는 일상 비주얼

정다연 2024. 8. 23.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기은세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중충한 날 핑크핑크 하고 싶었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은세는 스트라이프 핑크 크롭 셔츠에 화이트 롱스커트를 매치하고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라탄백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은세는 극중 장태라는 역할로 변신해 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을 연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기은세 SNS
사진=기은세 SNS


배우 기은세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중충한 날 핑크핑크 하고 싶었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은세는 스트라이프 핑크 크롭 셔츠에 화이트 롱스커트를 매치하고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라탄백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올해 나이 41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둘 사이 자녀는 없다.

그는 지난달 3일 오픈된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기은세는 극중 장태라는 역할로 변신해 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을 연기했다.

사진=기은세 SNS
사진=기은세 SNS
사진=기은세 SNS
사진=기은세 SNS
사진=기은세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