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기은세, '41세'인데 화보 연상시키는 일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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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중충한 날 핑크핑크 하고 싶었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은세는 스트라이프 핑크 크롭 셔츠에 화이트 롱스커트를 매치하고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라탄백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은세는 극중 장태라는 역할로 변신해 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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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배우 기은세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중충한 날 핑크핑크 하고 싶었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은세는 스트라이프 핑크 크롭 셔츠에 화이트 롱스커트를 매치하고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라탄백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올해 나이 41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둘 사이 자녀는 없다.
그는 지난달 3일 오픈된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기은세는 극중 장태라는 역할로 변신해 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을 연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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