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시니어클럽연합회, 노인일자리 협력 방안 논의

박종수 2024. 8. 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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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의장 남관우)는 23일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회장 김효춘)와 간담회를 갖고 노인복지 및 노인 일자리 사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주시 시니어클럽의 안정적 운영과 회원기관과의 연대 및 네트워크, 노인복지,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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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우 의장-임원진 간담회…노인복지·일자리문제 등 협력키로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의장 남관우)는 23일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회장 김효춘)와 간담회를 갖고 노인복지 및 노인 일자리 사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주시 시니어클럽의 안정적 운영과 회원기관과의 연대 및 네트워크, 노인복지,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남관우 전주시의장과 시니어클럽연합회 임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전주시의회 ]

김효춘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장은 “전주시의 시니어클럽 운영에 대한 지원이 과거에 비해 많이 늘었으나 아직도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시니어클럽의 안정적이고 발전적 운영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에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밝은 노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관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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