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10월 12~13일 개최

박종수 2024. 8. 2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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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안붉은노을축제의 일환인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노을이 아름다운 전북자치도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부안붉은노을동요제'는 축제 기간인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예선과 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규모의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는 1차 동영상 심사를 진행해 25팀을 선발하고, 2차는 현장에서 예선과 결선을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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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동영상 심사로 25팀 선발, 결선 진행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의 일환인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노을이 아름다운 전북자치도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부안붉은노을동요제’는 축제 기간인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예선과 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안 붉은노을동요제 장면 [사진=부안군 ]

전국 규모의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는 1차 동영상 심사를 진행해 25팀을 선발하고, 2차는 현장에서 예선과 결선을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 발표곡이나 창작동요, 국악이나 양악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가창자 1명(팀)이 2곡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독창과 중창 복수 참가도 가능하다.

1차 동영상 심사는 가창자가 피아노 반주나 MR을 사용해 직접 노래한 동영상으로 심사한다. 중창은 20명 이내에서 참가할 수 있고, 율동은 예선과 결선 심사에서만 반영하고, 예선과 결선 대회에서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대회를 진행한다.

신청서는 부안붉은노을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참가신청서, 악보, 가창 동영상을 9월 11일부터 9월 1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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