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파친코’ 시퀀스 촬영 전 엘리베이터에서 연습하다 갇혀”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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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규가 '파친코' 오프닝 시퀀스 촬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하는 김성규는 "시즌1에서 '파친코'의 시퀀스를 시청자로 봤을 때, 이야기 속에서 볼 수 없는 표정이고 행복해 보여서 응원해서 즐겼다"며 "'파친코' 시즌2에 합류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 부담감에 시퀀스를 찍기 전날 엘리베이터에서 춤을 추다가 갇혔다. 1시간 반 정도"라며 "위험한 상황은 으니고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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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규가 ‘파친코’ 오프닝 시퀀스 촬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23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시즌2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김성규가 참석했다.
이민호는 ‘파친코’ 시퀀스 촬영과 관련된 비하인드로 “촬영 3일 전에 문워크를 하라고 하셨다. ‘무슨 문워크냐’ 했더니 시대와 시대를 잇는 시퀀스에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지 않지만, 저에게는 춤은 어렵다. 3일 바짝 연습해서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하는 김성규는 “시즌1에서 ‘파친코’의 시퀀스를 시청자로 봤을 때, 이야기 속에서 볼 수 없는 표정이고 행복해 보여서 응원해서 즐겼다”며 “‘파친코’ 시즌2에 합류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 부담감에 시퀀스를 찍기 전날 엘리베이터에서 춤을 추다가 갇혔다. 1시간 반 정도”라며 “위험한 상황은 으니고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전했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시즌 1로부터 7년이 지난 1945년 오사카를 시작으로, 2차 세계 대전의 위협이 목전에 다가온 상황에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선자’(김민하)의 이야기를 그린다.
‘파친코’의 시즌 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8월 23일(금)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금)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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