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삼성화재, '무릎 부상 마테이 콕과 결별→그로즈다노프 영입..."드래프트서 고민했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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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마테이 콕을 떠나보내고 불가리아 출신 새 외국인 선수를 품었다.
삼성화재는 "기존 외국인 선수 마테이 콕을 대신해 불가리아 출신의 새 외국인 선수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그로즈다노프는 드래프트 당시 최종 선발을 고민했던 선수로,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기본기자 좋으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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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마테이 콕을 떠나보내고 불가리아 출신 새 외국인 선수를 품었다.
삼성화재는 "기존 외국인 선수 마테이 콕을 대신해 불가리아 출신의 새 외국인 선수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마테이 콕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 전 시즌 부상을 당했던 좌측 발목은 이상이 없었지만 오른쪽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며, 10월부터 시작하는 정규리그를 준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교체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로즈다노프는 드래프트 당시 최종 선발을 고민했던 선수로,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기본기자 좋으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로즈다노프는 아웃사이드히터로, 2012년 불가리아 리그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1-2022시즌 터키 리그에서 공격 10위, 득점 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는 불가리아 리그에서 공격 4위 및 베스트7에 선정됐다.
한편 그로즈다노프는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곧바로 팀에 합류해 소속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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