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시즌2 김민하 "모성애 연기 위해 엄마·할머니에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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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가 모성애 연기를 위해 준비한 점을 언급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김성규가 참석했다.
이날 김민하는 두 아이의 엄마 역을 맡으며 보여준 모성애 연기에 대해 "모성애는 엄마와 할머니에게 귀찮게 많이 물어봤다. 엄마 왜 이렇게 나를 좋아해? 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똑같았다. 그냥 너니까 라는 말이 크게 와닿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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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민하가 모성애 연기를 위해 준비한 점을 언급했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시즌2 기자간담회가 23일 오전 11시 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김성규가 참석했다.
이날 김민하는 두 아이의 엄마 역을 맡으며 보여준 모성애 연기에 대해 "모성애는 엄마와 할머니에게 귀찮게 많이 물어봤다. 엄마 왜 이렇게 나를 좋아해? 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똑같았다. 그냥 너니까 라는 말이 크게 와닿더라"고 말했다.
이어 " 현장에 가서도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감싸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처음 느꼈던 감정이 쌓이면서는 뭔가 깨달음이 있다는 생각에 편하게 집중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 ‘파친코’는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살기 위해 낯선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강인한 어머니 ‘선자’의 시선을 통해 사랑과 생존에 대한 광범위한 이야기를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낸 작품이다.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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