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제주 전시회 나들이‥팔에는 타투 가득

유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유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유리는 8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제주도에서 전시회를 보러간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를 질끈 묶은 캐주얼한 차림을 한 유리는 내추럴 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다. 한 팔을 뒤덮은 과감한 강아지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권유리 너무너무 예뻐", "도민이니 언젠가 한번쯤 뵐 수 있겠죠", "제주 여행하는 기분", "제주도 풍경 아름다운데 우리 언니는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약 230억 원대의 건물을 보유 중인 유리는 최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제주도 집을 알아볼 생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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