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2' 김성규 "캐스팅되고 너무 좋았는데 함부로 말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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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애플TV의 '파친코' 시즌2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제가 제일 크게 기대하는 건 이전에 만났던 캐릭터가 가질 수 없는 가족을 이번 작품에서 가질 수 있는 게 새롭고 큰 경험이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어떻게 보실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이번 시즌을 통해 기대하는 부분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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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애플TV의 '파친코' 시즌2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김성규가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성규는 "오디션을 보는 과정에서 저도 기존의 역할과 다른 결이 있더라. 함께 하게 되서 너무 놀랬는데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 되서 조용히 촬영하며 시간을 보냈다."라며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제가 제일 크게 기대하는 건 이전에 만났던 캐릭터가 가질 수 없는 가족을 이번 작품에서 가질 수 있는 게 새롭고 큰 경험이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어떻게 보실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이번 시즌을 통해 기대하는 부분을 이야기했다.
김성규는 "오프닝 촬영의 준비를 위해 엘리베이터에서 춤 추다가 엘리베이터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갇혀있었다."라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성규는 "한국보다 더 잘 계획해서 시간을 넘기지 않으려고 하고 스태프들이 주말을 앞두고 나누는 인사들이 너무 인상적이더라. 거대한 세트들은 너무 놀라웠다."라며 헐리우드 시스템이 어떻게 달랐는지를 이야기했다.
iMBC 김경희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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