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과거 얼굴 참다 해명 “눈썹 자르고 쌍꺼풀 지워 개그, 여태 따라 다닐 줄이야”

이슬기 2024. 8. 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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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과거 얼굴을 해명했다.

신봉선은 8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개그콘서트서 공개된 신봉선의 주민등록증이 담겼다.

신봉선은 "이 주민등록증은 제 사진을 찍은 후 눈썹 자르고 쌍꺼풀 지우고. 암튼 뽀샵한 사진을 다시 붙힌 거에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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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봉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과거 얼굴을 해명했다.

신봉선은 8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개그콘서트서 공개된 신봉선의 주민등록증이 담겼다.

신봉선은 "이 주민등록증은 제 사진을 찍은 후 눈썹 자르고 쌍꺼풀 지우고. 암튼 뽀샵한 사진을 다시 붙힌 거에요"라고 해명했다.

그는 "여태 나를 따라 다닐 줄 몰랐네. 그리고 주민번호 1자로 뽀샵한 거다"라며 "방송에서 몇 번을 얘기해도 편집만 되고 암튼 저 사진인 적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체지방만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신봉선은 너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을 운영 중이며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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