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국립창원대 기초교양 영역별 의사소통 워크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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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교양교육원은 2024학년도 하계 기초교양 영역별 의사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무전공 입학 확대와 관련한 교수법 특강, 기초교양 영역별 발표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영역별 발표 및 토론에서는 기초교양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양교육의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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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교양교육원은 2024학년도 하계 기초교양 영역별 의사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무전공 입학 확대와 관련한 교수법 특강, 기초교양 영역별 발표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초대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을 지낸 손동현 우송대학교 석좌교수 겸 교양대학장을 초청해 ‘무전공 입학제-교육과정 재편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강연은 융합-창의 교육의 실현을 위한 기초학문과 교양교육의 강화, 무전공 입학제 문제점과 보완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강연에 이어 국립창원대의 교육과정 및 교육구조 재구조화 방안, 기초학문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역별 발표 및 토론에서는 기초교양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양교육의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마산대, 2학기 개강맞이 교직원 연수
마산대학교는 지난 22일 오후 교내 청강홀에서 2024학년도 2학기 개강맞이 교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학진 총장은 인사말에서 "학령인구 감소, 인구소멸 위기 등은 우리 사회의 예고된 미래이며, 이와 관련 외국인 유학생 및 노동자 유치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필수 사항이 됐다"면서 "이제부터 외국인 유학생 관련 정책과 방향을 직접 챙겨 나갈 것이며, 전 교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현숙 기획처장이 지난 6월 착수해 이달 말 마무리 예정인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리뉴얼’ 중간보고를 했으며, 허남숙 교무처장은 2학기 주요 학사일정과 성적처리 방법, 출결 마감·출석부 제출, 2학기 수업 운영 계획 및 준비 등 업무를 안내했다.
이에 앞서 1학기 강의평가 우수자로 선정된 응급구조과 길은미, 치위생과 이유희, 간호학과 문숙자, 물리치료과 오영택, 작업치료과 송재철 교수에게는 상장을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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