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리스 “나는 김정은 같은 독재자와 어울리지 않을 것”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8. 23.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대외 정책과 관련해 "나는 트럼프를 응원하는 김정은과 같은 독재자에 비위 맞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그들은 그(트럼프)가 아첨과 호의로 조종하기 쉽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대외 정책과 관련해 “나는 트럼프를 응원하는 김정은과 같은 독재자에 비위 맞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그들은 그(트럼프)가 아첨과 호의로 조종하기 쉽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어 “그들은 트럼프가 독재자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왜냐하면 트럼프 자신이 독재자가 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도 지치거든요”…‘중대 결단’ 내린 개그맨 김준호,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부천호텔 화재 19명 참변, 스프링클러 없었다…매트 뛰어내린 남녀 숨져 - 매일경제
- “카톡은 부장님과 대화할 때만 써요”…한국 MZ 빨아들인 앱 뭐길래 - 매일경제
- ‘북한의 패리스 힐튼’ 미모의 탈북女, 트럼프 지지 선언…“미국 위대하게” - 매일경제
- 김희영 “노소영과 자녀들께 진심으로 사과”...위자료 20억 항소 안한다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23일 金(음력 7월 20일) - 매일경제
- 한국서 5천억에 회사 팔더니…미국서 3조 회사 만든 ‘30대 한국인’ - 매일경제
- 23명 사망한 아리셀 화재, 예고된 참사였다…“매번 품질검사 조작, 군납 통과” 경찰 발표 - 매
- “샴푸 대신 문질렀더니 머리카락이”… 2030이 푹 빠진 딱딱한 ‘이것’ - 매일경제
- “낡은 관행 혁신해 공정한 훈련 환경 만들어야”…안세영에게 격려 아끼지 않은 尹 대통령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