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하트 OK' 한동훈…'청년 대하는 남다른 자세' [TF사진관]
남윤호 2024. 8. 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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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대한민국 미래 국가 청년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행사 종료 후에 예비 지도자를 꿈꾸는 수료생들과 '셀카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동훈 대표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청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공정한 분배'를 통한 격차 해소를 정책의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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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대한민국 미래 국가 청년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행사 종료 후에 예비 지도자를 꿈꾸는 수료생들과 '셀카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동훈 대표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청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공정한 분배'를 통한 격차 해소를 정책의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기본적으로 분배보다는 성장을 더 중시하는 것이 우리 자유민주주의 정당, 보수정당의 기본 철학일 것"이라며 "저도 파이를 키우고 성장을 해서, 우상향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대해서 같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저는 지금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그것과 똑같이 키운 파이를 공정하고 치우치지 않게 잘 나누는 격차 해소에도 중점을 둬야한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 대표는 "우리 정부에서도 복지정책은 대단히 많았다. 기초수급자에 대해서 지난 정부와 비교했을 때 우리 정부에서 직접 지급하는 액수가 훨씬 크다"며 "성장이라던가 우리 자유주의 정책을 내세우는 이 과정에서 홍보가 덜된 면도 있다. 부족한 점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저는 우리 당과 함께 그런 격차 해소를 하는 것을 중요한 정책의 목표로 삼을 것"이라며 "성장이라면, 어떻게 보면 미래를 향한 걸 수도 있다. 그렇지만 현실 세계를 사는 사람들, 우리가 너무 인생이 괴로워지면, 우리 삶이 힘들어지면 그런 미래는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그런 차원에서 격차 해소도 반드시 따라가줘야 그 파이를 키우는 성장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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