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테크노파크, 기술창업기업에 '디딤돌' 놓는다…1.2억 지원

김성휘 기자 2024. 8.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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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테크노파크가 2024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첫걸음'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창업기업의 R&D(연구개발)를 지원한다.

운영기관인 서울테크노파크에서는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기술고도화 지원, 창업사업화 촉진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사업재편 지원사업, 수요기술조사사업, 스마트공장보급·확산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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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테크노파크가 2024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첫걸음'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창업기업의 R&D(연구개발)를 지원한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창업 7년 이내이면서 매출액 20억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R&D를 처음 수행하는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SMTECH)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천기업 선정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기정원)의 선정평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선정으로 이어진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총 123개 과제 내외 규모로 추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년 이내, 최대 1억2000만원 이내 연구개발비를 지원 받는다. 운영기관인 서울테크노파크에서는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기술고도화 지원, 창업사업화 촉진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사업재편 지원사업, 수요기술조사사업, 스마트공장보급·확산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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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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